부산대, 15억6000만원 청년 취업체계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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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15억6000만원 청년 취업체계 한곳에

학생성공개발원·일자리센터 문 열어
재학생부터 졸업생·지역 청년까지 대상

  • 승인 2026-08-05 15:1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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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관계자들이 4일 교내 문창회관에서 학생성공개발원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부산대학교 제공)
부산대학교가 연간 약 15억6000만원 규모의 청년고용 관련 국비사업을 학생성공개발원 중심으로 연계한다.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도 진로 상담과 구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대는 8월 4일 교내 문창회관에서 학생성공개발원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학생성공개발원은 입학 이후 학업과 진로, 졸업 뒤 사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총괄한다. 학생별 데이터를 활용해 필요한 진로 설계와 취업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문도 함께 열렸다.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곳에서는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취업 프로그램, 기업 연결, 청년고용정책 안내 등을 제공한다.

부산대는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비롯해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에 잇따라 선정됐다. 세 청년고용 과제의 연간 국비 규모는 약 15억6000만원이다.

대학은 학생성공개발원을 중심으로 각 과제를 연계하고 지역사회·산업계와의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이기영 부산대 학생성공개발원장은 "개인별 데이터를 토대로 진로 설계와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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