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서부발전, 지역 문제 해결할 창업가 발굴, 59개 팀 중 10개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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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서부발전, 지역 문제 해결할 창업가 발굴, 59개 팀 중 10개 팀 수상

제3회 충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대상 Seacast팀, AI 기반 청년 어업인 의사결정 솔루션 제안
수상 10개 팀에 각 1천만 원 지원…우수팀 3개에는 추가 상금

  • 승인 2026-11-04 21: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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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는 4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2026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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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는 4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2026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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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는 4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2026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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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는 4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2026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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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는 4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2026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로 해결할 유망 창업가 발굴에 나섰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4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과 공동으로 '2026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인구 감소와 탄소중립, 환경문제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현안을 창업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할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을 비롯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했으며, 총 59개 팀이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최종 심사를 거쳐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부문에서 10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법인 설립과 시제품 제작, 판로 확대, 생산성 향상, 특허·디자인·실용신안 출원 등 사업화에 필요한 창업지원금 1천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특히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3개 팀에는 별도의 상금도 주어진다. 대상은 '포세이돈 AI-기후변화 시대 청년 어업인을 위한 AI 기반 해양 의사결정 솔루션'을 제안한 Seacast팀이 차지해 300만 원을 추가로 받았다.

금상은 '무인 편대 드론 상시 운영 플랫폼'을 제안한 물떼새팀으로 200만 원, 은상은 '무인 잠수 로봇을 이용한 AI 지능형 플랫폼'을 개발한 주식회사 케이로브로 100만 원의 추가 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서대학교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과 안성만 창업교육센터장, 한국서부발전 조달협력처 동반상생실 강우식 차장 등이 참석해 수상팀을 축하하고 창업에 도전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강우식 차장은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의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한국서부발전은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웅이 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창업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서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고, 대학과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지역 기반 창업지원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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