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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서산국화축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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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서산국화축제장을 찾아 축제 준비현황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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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서산국화축제장을 찾아 축제 준비현황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가꾼 국화정원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국화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국화를 재배하고 축제 운영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축제다. 올해는 여름철 계속된 폭염으로 국화 재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아름다운 국화정원을 조성해 축제 준비를 마쳤다.
축제장에는 국화 미로 정원을 비롯해 대형 하트 조형물과 국화 산책로, 과수원길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국화로 글자를 새겨 넣은 미로 정원은 방문객들이 숨겨진 글자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해 색다른 체험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국화꽃 따기와 고북 지역 특산물인 알타리무 수확 체험을 비롯해 노래자랑, 국악 공연, 풍물 공연 등이 축제 기간 이어진다.
또한 고북 알타리무와 고구마, 사과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 부스와 먹거리장터, 카페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양행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로 곱게 피워낸 국화정원에서 방문객들이 가을의 깊은 운치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국화축제는 주민들의 땀방울과 협동심으로 만들어낸 뜻깊은 축제"라며 "노지에서 피어난 국화와 아늑한 정원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2일 축제 현장을 방문해 국화정원 조성 상태와 행사 운영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서산=임붕순 기자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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