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검정고시 2482명 지원…전자기기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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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검정고시 2482명 지원…전자기기 단속 강화

11일 시내 8개 고사장서 시행
스마트안경 등 시험 중 소지 주의

  • 승인 2026-08-07 08:1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입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초·중·고교 학력 인정 검정고시가 오는 8월 11일 치러진다. 올해는 스마트안경 등 전자·통신기기에 대한 부정행위 관리가 한층 엄격해진다.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 지원자는 모두 2482명이다. 고졸 과정이 1960명으로 가장 많고 중졸 370명, 초졸 152명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전체 지원자가 30명 늘었다.

시험장은 모두 8곳이다. 초졸은 연일중, 중졸은 동래중에서 진행한다. 고졸 응시자는 다선중·명진중·초읍중·해강중에서 시험을 치른다. 부산오륜학교와 부산교도소에도 별도 고사장이 마련된다.

응시자는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갖추고 초졸은 흑색 볼펜, 중·고졸은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휴대전화와 스마트안경 등 전자·통신기기는 시험 중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다. 고사장과 수험생 유의사항은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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