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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군은 오는 8월 21일까지 기존 현수막 게시대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시설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률과 주변 여건을 살펴 필요한 곳에 시설을 배치하겠다는 취지다.
조사 과정에서는 게시대별 이용 현황과 주변 환경을 비롯해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여건, 추가 설치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수막을 게시하려는 수요가 실제로 어느 정도 있는지도 함께 살펴 이설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이용이 많지 않은 게시대를 그대로 두기보다 지역별 이용 여건을 반영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게시 수요가 있는 곳으로 시설을 옮길 경우 현수막을 게시하려는 주민이나 사업자 등의 이용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특히 게시대는 설치 위치에 따라 접근성과 주변 통행 환경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군은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이설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지조사는 활용도가 낮은 게시대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여건과 주민 수요를 꼼꼼히 살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설 대상지의 주변 환경과 설치 조건 등을 추가 검토한 뒤 실제 게시대 이전에 나설 예정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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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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