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초등생들, 대구경북영어마을서 '2박 3일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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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초등생들, 대구경북영어마을서 '2박 3일 영어캠프'

공주교육지원청 40여명 대상 진행... 영어몰입 체험으로 실용 영어능력과 자신감 높여

  • 승인 2026-08-13 10:01
  • 수정 2026-08-13 10:2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교육지원청 초등학생 대상 2박 3일 영어캠프 운영 사진
공주교육지원청이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영어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 향상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영어권 생활환경을 체험하며 실용 영어능력과 의사소통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명택)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어권 국가의 생활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영어몰입교육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관내 영어교사들이 도서를 기반으로 개발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생활과 비슷한 상황에서 활용하면서 실용 영어능력을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야기 속 주인공이 돼 영어로 상황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영어를 직접 사용해 볼 기회를 확대했다. 단순한 학습을 넘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여러 학교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는 만큼 또래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도 마련됐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는 데도 의미를 뒀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영어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또래와 함께 생활하며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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