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공공근로자 맞춤형 폭염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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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공공근로자 맞춤형 폭염 대응 총력

뙤약볕엔 잠시 쉼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 승인 2026-08-13 10:0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포스터
태안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적인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적인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공공근로사업 3단계 참여자 48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본청 7명, 읍·면 16명) 등 총 71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관리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야외 작업을 최대한 자제·조정하도록 하고, 근로자들이 충분한 식수를 섭취하며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다. 또 사업장별 담당자를 지정해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쿨토시와 쿨스카프 등 보냉장구를 지급하고, 작업 특성에 맞는 보호장비 착용을 지도·점검한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과 폭염 대응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및 대응 체계 교육도 병행한다.

군은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강화, 맞춤형 현장 지원 등의 세심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것"이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와 안심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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