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AI 기반 기도관리 역량 진단 개선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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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AI 기반 기도관리 역량 진단 개선 프로그램' 진행

응급구조과 주관

  • 승인 2026-08-13 13:1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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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의 'AI 기반 기도관리 역량 진단 개선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선린대 제공)


선린대(총장직무대행 전경국) 응급구조과는 11일 사랑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기도관리 역량 진단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최근 급변하는 응급의료 현장의 AI 기술 활용 트렌드에 발맞춰 학생들의 AI 기반 환자평가 및 수행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린대는 'AI 기반 기도관리 품질 트래커'를 도입해 기도확보의 술기 핵심 수행 요소와 오류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재학생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대폭 끌어올렸다.

행사는 박시은 ㈜달구 대표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박 대표는 현 응급구조 체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안경 착용만으로 심전도·산소포화도·혈압 등 생체 신호를 실시간 확인하는 자사의 첨단 '스마트 글라스' 기술을 소개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스마트 글라스는 의료진이 안경을 착용하기만 해도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등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기기다.

오후 세션에서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수행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실전 중심의 기도 관리 훈련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반복 훈련을 통해 응급술기의 정확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 기술이 접목된 최신 응급의료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객관적인 지표로 개인 술기를 AI로 진단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실무 역량을 다지는 데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진숙 앵커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앵커사업과 연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미래 응급의료 환경을 선도할 전문 응급구조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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