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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국가소방동원령 지원으로 가뭄 극복 총력 대응<사진=거창군 제공> |
급수 대상은 웅양·남상·남하·가조면 등 4개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가뭄이 길어지면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경남의 물 부족이 심해지자 전국 소방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을 긴급 투입했다.
거창군에는 이 가운데 소방차 11대가 배치됐다.
군은 관정 개발과 하천 바닥 굴착을 병행해 추가 용수 확보에 나섰다.
농가에는 양수 장비를 지원하고 지역별 농업용수 부족 상황도 계속 점검한다.
이홍기 군수는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주민 불편과 농업 피해를 줄이는 데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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