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선수단, ‘충남 도민체전’ 상위권 고지 재탈환 향해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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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선수단, ‘충남 도민체전’ 상위권 고지 재탈환 향해 출사표

결단식 열고 필승 의지 다져… 28개 종목, 537명 대규모 출전
지난해 성취상 1위·종합 6위 기세 잇는다…백성현 시장 “부상 없이 기량 펼쳐라” 격려

  • 승인 2026-09-02 09:5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도민체전 결단식2
논산시는 지난 8월 3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열어 본대회에 나서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당찬 도전을 공식화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 스포츠 대표단이 충청남도 최대의 체육 축제를 앞두고 결전의 의지를 다지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논산시는 지난 8월 3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열어 본대회에 나서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당찬 도전을 공식화했다. 현장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필두로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체육회 주요 관계자와 종목별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승리를 향한 뜨거운 집념을 공유했다.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당진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전은 37개 경기장에서 32개 종목(정식 30, 시범 2)을 두고 도내 15개 시·군이 정면 승부를 벌인다. 논산시는 육상, 수영, 축구 등 총 28개 부문에 선수 537명을 파견해 그간 담금질해 온 전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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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육상, 수영, 축구 등 총 28개 부문에 선수 537명을 파견해 그간 담금질해 온 전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사진=논산시 제공)
특히 논산시는 지난해 제77회 대회에서 전년 대비 순위를 7계단이나 끌어올리며 종합 6위를 달성한 바 있다. 당시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하며 ‘성취상 1위’를 거머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신흥 체육 강호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기록한 값진 성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땀 흘려온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든 결실”이라며 “시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매 경기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무엇보다 우선시돼야 할 가치는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라고 강조하며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최선을 다한 뒤 당당하고 건강하게 귀환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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