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지역 상생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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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지역 상생 기여

  • 승인 2026-09-08 10:35
  • 수정 2026-09-08 11:11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천안도시공사(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 행안부 표창)
천안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부터 임직원 참여형 고향사랑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3968만원이다.

특히 특정 지역에 기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소멸 위험지역과 특별재난지역 등을 우선 고려하고, 다른 지방공기업과의 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을 실천해 온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실제 공사는 2025년 7월 보령시시설관리공단과 당진도시공사와 손잡고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 당시 천안도시공사 임직원 40여명이 보령시와 당진시에 400만원을 기부했으며, 보령시시설관리공단과 당진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천안시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2025년 9월과 2026년 7월 2차례에 걸쳐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공공기관 간 교류를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결해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방공기업 간 교차 기부를 지속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을 촉진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결과"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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