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홀로 사는 노인 2만7000여 세대에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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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홀로 사는 노인 2만7000여 세대에 5만 원

사회복지시설 80여 곳 성금·성품
공동모금회 특별생계비 12억 원
23일까지 취약계층 나눔 이어져

  • 승인 2026-09-09 08: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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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지역 홀로 사는 노인 2만7000여 세대에 추석 명절 위로금 5만 원씩이 지급된다.

부산시는 9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는 23일까지 '2026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진행한다.

시 간부 공무원과 본청·사업소 전 부서는 사회복지시설 80여 곳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다. 노숙인 시설 4곳에는 이용자들이 함께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상차림 비용을 보탠다.

지역 기관도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탠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 1만1300세대에 각각 10만 원을 지급하고 쪽방상담소 2곳에는 3500만 원씩을 전달한다. 전체 특별생계비는 12억 원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저소득층 2362세대에 한 가구당 2만8000원 상당의 영양밥 세트를 제공한다. 지원 규모는 총 6610만 원이다.

16개 구군도 지역 여건에 맞춘 자체 나눔 일정을 마련해 추진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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