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일자리·소상공인 금융 현장 살펴

  • 전국
  • 부산/영남

울산시의회, 일자리·소상공인 금융 현장 살펴

경제일자리진흥원 사업 확인
신용보증 상담창구 의견 청취
청년창업·금융 재기책 주문

  • 승인 2026-09-09 17: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014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9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일자리 정책과 소상공인 금융의 운영 상황을 살피기 위해 관련 기관을 찾았다.

백현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9일 오전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울산신용보증재단을 차례로 방문했다.

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는 기관 업무를 보고받고 기업민원처리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다. '울산 창업 U-시리즈'와 청년·중장년 일자리 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정책이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지도 확인했다.

위원들은 취업자 수뿐만 아니라 울산 주력산업과 연결된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 창업 정책과 기술 기반 중소기업에 대한 뒷받침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신용보증재단에서는 금융 상담창구를 찾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보증 공급과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의 창업·경영 상담, 부실채권 관리 상황도 살폈다.

위원들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보증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상환 여력이 떨어진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재기 프로그램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인공지능 확산과 산업 전환에 따른 일자리 감소 우려 속에서 두 기관의 역할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현장 건의 사항을 의정활동과 예산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앞서 지난 4일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도 방문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2.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3.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5. 대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준비 부담 줄인다…체험처 정보 통합
  1.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 사고 잇따라…타이어 판매점·주택·양계장서 불
  2. 계룡산 유네스코 가치 조명한 학술발표회 열린다
  3. [꿀잼대전 힐링캠프] 중리시장과 동춘당 관광 후 핼러윈 캠핑…대전의 매력 '한껏'
  4. [월요논단] ‘시민의 삶’은 ‘15분 동네’에서 완성된다
  5. 대전시, 내년도 국비 5조 확보 총력… 국회 심사 대응 본격화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에 국내 6번째 슈퍼컴퓨터가 설치돼 2일 가동을 시작했다. 연산 성능이 342.6페타플롭스(PF)에 달해 세계 슈퍼컴퓨터 중에서 10위권 내의 압도적인 계산 능력을 보유했다. GPU, CPU, 메모리, 심지어 전력 공급장치에서도 차가운 물을 이용해 냉각하는 직접 수랭식 시스템을 적용한 첫 슈퍼컴퓨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대전 유성구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개최했다. 2018년 도입된 국가슈퍼컴퓨터..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