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계한 신발, 부산서 미래 디자인 경쟁…9월 30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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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계한 신발, 부산서 미래 디자인 경쟁…9월 30일까지 공모

제12회 한국 AI 신발디자인 공모전 개최

  • 승인 2026-09-10 08:22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붙임 웹용 공모전 포스터
제12회 한국 AI 신발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사진=테크노파크 제공)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새로운 신발디자인을 선보일 예비 디자이너를 찾는 공모전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2026 제12회 한국 AI 신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발디자인을 대상으로 하며, 완성된 작품뿐 아니라 디자인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스케치 이미지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참가 분야는 일반 부문과 중·고등 부문으로 구분된다. 대학원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성인 등은 일반 부문에,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은 중·고등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창의성·AI 활용성 40% ▲디자인 완성도 30% ▲상품성·실현가능성 30%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전체 상금은 1,300만원 규모이며, 일반 부문 대상에는 부산광역시장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각 부문별 금·은·동상과 후원기업 브랜드상도 마련됐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20일 예정이며, 주요 작품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패패부산(PFB)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10월 31일 열린다.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은 AI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새로운 디자이너들이 신발산업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강영호 신발패션진흥단장은 "AI를 활용한 창의적인 디자인과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예비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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