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정대호 교수 저서 우주 농업, '2026년 세종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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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 정대호 교수 저서 우주 농업, '2026년 세종도서' 선정

  • 승인 2026-09-10 11:09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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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 정대호 교수의 저서 우주 농업이 '2026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됐다.(사진=연암대 제공)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스마트원예계열 정대호 교수의 저서 우주 농업이 '2026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출판문화 진흥 사업이다.

우주 농업은 정대호 교수와 손정익 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 명예교수가 공동 집필한 교양서로, 다가올 우주 거주 시대를 대비해 지구 밖에서 식량을 생산하고 인류의 생존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농업기술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제한된 자원을 재활용하며 식량을 자급하는 시스템과 장기 우주 체류에 필요한 재배 기술을 설명하고, 향후 인류가 우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가는 과정에서 농업이 담당하게 될 역할과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를 폭넓게 짚어내고 있다.

정대호 교수 "우주 농업이야말로 먼 미래의 공상이 아니라 인류가 우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이라며 "이번 세종도서 선정을 계기로 많은 독자가 미래 농업의 가능성과 가치를 확인하고, 농업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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