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외수입 아이디어 6건 경연…11월 전국대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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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외수입 아이디어 6건 경연…11월 전국대회 도전

구·군 담당 공무원 80여 명 참여
새 세원·체납 징수 개선 사례 공유
효과성과 확산 가능성 등 종합 평가

  • 승인 2026-09-10 14: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지역 공무원들이 새로운 세원을 찾아내고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거둔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울산시는 10일 오전 중구 시티컨벤션에서 시와 구·군의 지방세외수입 담당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발표 주제는 모두 6건이다. 빠져나가던 수입을 새로운 세원으로 바꾼 사례와 고래도시 체험시설을 결합한 수익 창출 방안, 울산 북구의 대학 관련 세입 발굴 내용이 소개됐다.

차량 관련 3개 행정망을 활용한 부실채권 정리와 실시간 압류, 동부체육센터의 공공체육시설 전환에 따른 사용료 증가, 공공건축물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를 통한 숨은 세원 발굴도 발표 대상에 포함됐다.

울산시는 세입 증가 효과와 제도 개선 노력,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 성과의 지속성 등을 따져 최우수·우수·장려·특별상을 선정한다.

입상 사례는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친다. 이 가운데 선정된 사례는 오는 11월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에 나간다.

시는 구·군이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게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외부 강사의 교양 특강과 시상, 심사 총평도 함께 진행됐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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