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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아산면 관계자들이 최근 출산가정 축하방문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고창군이 최근 아산면의 한 출산가정을 방문해 첫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올해 고창군에 출생 등록된 107번째 아기이자 아산면에서 태어난 두 번째 아기다.
이날 방문에는 고창군보건소와 아산면 맞춤형 복지팀은 물론 주변 마을 이장들도 함께했다.
행정기관과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출산가정에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특히 마을 이장들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아이 한 명의 탄생을 지역사회의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겠다는 의미를 더했다.
고창군보건소와 아산면 맞춤형 복지팀은 출산 축하 용품과 아기용품을 전달하고, 출산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보건사업도 안내했다.
김지연 아산면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마을 전체가 함께 축하할 소중한 경사"라며 "새롭게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웃과 지역사회가 따뜻한 관심을 갖고 함께 응원하는 아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산축하금,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비, 산후건강관리 쿠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과 임산부 안심+119 구급 서비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과 양육까지 단계별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한 아이의 탄생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축하하는 모습에서 지역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와 양육 지원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출산가정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가 출산과 양육에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고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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