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개학 맞아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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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개학 맞아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

청양중 등굣길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제한속도·정지선 준수 홍보

  • 승인 2026-09-14 10:12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안전교육 캠페인
청양군이 14일 청양중 정문에서 청양교육지원청과 학교,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2학기 개학에 맞춰 청양중학교 주변의 교통환경을 살피고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에 나섰다.

군은 14일 청양중 정문에서 청양교육지원청과 학교,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등교 시간대 학교 앞 횡단보도와 통학로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횡단을 도왔다.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등 스쿨존에서 지켜야 할 교통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학생과 학부모, 주민에게도 보행 중 주변 차량을 확인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차량과 보행자가 몰리는 등교 시간대 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여부와 교통안전 시설물도 살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 분야에만 머물지 않았다. 참여 기관은 생명존중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도 병행해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군과 교육지원청, 경찰·소방 등 기관별 역할을 연계해 등굣길 교통지도와 시설 점검, 학생 안전 홍보를 한자리에서 진행했다. 군은 개학기 학교 주변의 차량 통행과 학생 보행 여건을 지속해서 살피며 위험요인을 줄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등교 시간대 스쿨존을 이용하는 학생과 차량이 늘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학교 주변 위험요인을 지속해서 점검해 학생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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