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미래를 열다’… 계룡시, 19일 제5회 도시농업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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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미래를 열다’… 계룡시, 19일 제5회 도시농업 축제 개최

첨단 영농 기술부터 반려식물 체험까지, 도심 속 녹색 휴식처 마련
가족 맞춤형 공연과 풍성한 스티커 이벤트로 가을 추억 선사

  • 승인 2026-09-14 10:40
  • 수정 2026-09-14 10:4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2] 제5회 도시농업 축제 개최
제5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오는 19일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도심 속 농업의 매력을 전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공유하는 ‘제5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한다.

‘도시농업!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경험하며 도농 상생의 가치를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오전 9시 45분 계룡시립어린이합창단의 첫 무대로 막을 올리며, 개회사와 함께 지역 사회 및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이 이어진다.

현장에는 총 20여 개의 홍보·체험 공간이 조성되어 가을 텃밭 가꾸기, 반려식물 케어, 씨앗 나눔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원예 활동을 선사한다.

특히 드론 농업 시연과 웨어러블 슈트, 농작물 질병 진단 키트 등을 소개하는 과학영농 전시관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래 농업의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공간은 물론, 시민들의 재능기부 무대, 버블쇼, 전 연령 참여형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치유의 숲 및 시정 홍보관, 응급처치(CPR) 실습 공간 등 실용적인 정보 부스도 마련된다.

모든 체험은 현장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체험 부스 3곳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1인당 최대 2개의 반려식물 화분을 증정하는 ‘스티커 랠리’ 이벤트가 열린다. 더불어 ‘도시농부의 가을정원’ 전시존에서는 반려식물 시화전이 펼쳐져 식물이 주는 정서적 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 푸른 자연에서 휴식하며 도시농업의 참된 가치를 체감하길 기대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새터산 근린공원을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소중한 가을날의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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