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해 부산대 체조부, 전국대회 금 2·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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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해 부산대 체조부, 전국대회 금 2·은 1

오소선 이단평행봉·평균대 우승
최서진 여자대학부 도마 2위
김한새·김성환도 종목별 결승 진출

  • 승인 2026-09-15 10: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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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체조부 오소선(왼쪽)과 최서진 선수가 전남 완도에서 열린 전국체조대회에서 각각 획득한 금메달 2개와 은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부산대학교 제공)
올해 창단한 부산대학교 체조부가 첫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부산대 체조부는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 및 2026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완도군과 전라남도체조협회가 진행을 맡은 대회다. 부산대에서는 김한새 3학년, 김성환 2학년, 오소선·최서진 1학년 등 선수 4명이 참가했다.

오소선은 여자대학부 이단평행봉과 평균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최서진은 여자대학부 도마에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올해 출범한 부산대 여자체조부에 입단한 신입생이다.

함께 출전한 김한새와 김성환도 각각 참가한 종목에서 결승에 올랐다.

조건상 부산대 체육부장은 창단 첫해 신입생 선수들이 메달을 따낸 데 의미가 있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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