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6년 효부·효자 힐링프로그램 제1차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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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년 효부·효자 힐링프로그램 제1차 연수' 운영

  • 승인 2026-09-15 17:19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효자효부_힐링프로그램
효부효자 힐링프로그램 참영자들이 15일 제주도 행사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시군과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등의 추천을 받은 효부·효자 68명을 대상으로 '2026년 효부·효자 힐링프로그램 제1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가족과 어르신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하며 '효'를 몸소 실천해 온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실천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동안 제주 자연·문화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효행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문화 테마 프로그램과 힐링 강연 등을 함께한다.

제2차 연수는 다음 달 진행된다. 도는 연수를 통해 연수를 단순한 여행이나 격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충·효·예'의 전통적 가치를 오늘날 공동체에 필요한 배려와 존중, 책임의 가치로 이어가는 계기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충효예는 과거에 머무는 가치가 아니라 세대 간 존중과 가족의 책임, 이웃에 대한 배려로 이어져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정신적 자산"이라며 "묵묵히 효를 실천해 오신 분들의 삶이 존중받고 그 가치가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효예를 도민이 공감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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