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K-OceanX 개소…해양 AI 산학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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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K-OceanX 개소…해양 AI 산학연 잇는다

동삼혁신지구 기관·기업 연결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 지원
해양·항만 AX 기반과 연계 추진

  • 승인 2026-09-15 13: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은명 의원
김은명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 영도에 해양수산 인공지능 데이터를 중심으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협력 공간이 문을 열었다.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K-OceanX)' 개소식은 9월 14일 영도구 동삼동에서 열렸다.

센터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중심으로 동삼혁신지구의 공공기관·대학·연구기관·기업을 잇는다. 공동연구와 기술개발을 돕고 성과가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한다.

부산시의회는 해양수산 AI 데이터를 활용하는 전국 최초의 산학연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조승환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에서 총사업비 400억 원 규모의 해양·항만 AX 실증센터 영도 유치를 언급했다. 두 시설을 연계해 영도를 해양과학기술과 인공지능 전환의 중심지로 키워야 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은명 부산시의원은 영도에 모인 해양 분야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연구 결과가 기술 상용화와 기업 성장, 지역 일자리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등 99명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과 운영계획 보고, 시설 관람, 입주기업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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