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일학습병행 기업, 우수 학습근로자 장학 지원

  • 충청
  • 충북

국립한국교통대 일학습병행 기업, 우수 학습근로자 장학 지원

에스지에이솔루션즈㈜, 6명 선발…산학협력 기반 IT·보안 인재 육성

  • 승인 2026-09-15 13:5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학습근로자에 자체
국립한국교통대 일학습병행 인턴 간담회.(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인 에스지에이솔루션즈㈜가 학업과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우수 학습근로자에게 자체 장학금을 지원하며 IT·보안 분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탠다.

한국교통대는 에스지에이솔루션즈가 2026학년도 1학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습근로자 6명을 선발해 '자체 성적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에스지에이솔루션즈가 R&D 분야 우수인재를 조기에 발굴·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다. 대학 교육과 기업 현장훈련을 함께 이수하는 학습근로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 학생들은 대학에서 전공·직무 교육을 이수하면서 기업 현장훈련(OJT)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고 있다.

특히 에스지에이솔루션즈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등 IT산업 변화에 대응해 신입 실무교육 과정에 'AI를 위한 보안(Security for AI)'을 접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 IT·보안 분야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지에이솔루션즈 관계자는 "미래 보안 분야를 이끌 전문 R&D 인력을 산학 연계로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하다"며 "학업과 현장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강본 한국교통대 IPP사업단장은 "참여기업의 자발적인 장학 지원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대학 교육과 산업현장 훈련을 조화롭게 이수해 전공과 실무역량을 갖춘 R&D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 IPP사업단과 에스지에이솔루션즈㈜는 2025년부터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을 이어가며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보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3.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4.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속보>=행정수도특별법의 오는 11일 축조심사를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한 추가 회의 일정 협의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파악됐다.<10월 22·29일자 1면 보도>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신중한 검토를 강조하면서도 추가 논의에는 동의하지 않아, 쟁점을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심사에 들어설 전망이다. 특별법 제정 논의가 6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이로 인해 연내 정기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기국회 내 첫 회의를 개최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