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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가 인천의 독창적인 매력과 특색을 담은 대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2026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한다/사진=인천시 제공 |
인천시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시 공식 캐릭터 등을 결합한 우수 상품을 선정·육성하기 위해 '2026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1회성 시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 소상공인 및 공예 작가들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판로 확보 지원에 방점을 둔다. 출품 대상은 국내외 관광객이 현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모든 상용화 제품이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사업자등록을 필한 사업자로 업체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개별 판매 가격이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0만 원 이하이어야 하고, 가로·세로·높이 각 30cm 이내의 규격을 충족해야 한다. 아울러 최종 원산지가 대한민국인 제품으로 제한된다.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참가신청서와 제품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출품작 실물과 함께 인천광역시관광협회(제물포구 연안부두로 53번길 4)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팀(200만 원) ▲우수상 1팀(100만 원) ▲장려상 4팀(각 50만 원) 등 총 7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다. 총상금 규모는 800만 원이며, 입상작은 10월 23일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수상 업체에는 판로 확대 및 상품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post-지원 혜택이 다각도로 제공된다. 전문가 컨설팅과 상품 개선 교육, 홍보·마케팅 지원은 물론, 인천관광안내소 내 실물 전시 및 판매 입점 기회가 마련된다. 나아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머스트 바이 아이템(Must-Buy Item)' 후보 추천을 통해 전국적인 유통 거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인천의 독창적인 매력과 이야기가 담긴 상품이 발굴되어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이익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관내 역량 있는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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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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