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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파견 공공임상교수인 송진언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45차 하계국제학술대회에서 '2026년 미래국민건강포럼 학술진흥상'을 받았다(사진=서산의료원 제공) |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서울대학교병원 파견 공공임상교수인 송진언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45차 하계국제학술대회에서 '2026년 미래국민건강포럼 학술진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미래국민건강포럼 학술진흥상은 심장·혈관질환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이어가며 국민의 심혈관 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 교수는 심혈관질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논문 'Imaging and Physiology in Coronary Artery Disease Assessment: Current Perspectives'를 비롯한 연구 및 학술활동이 주요 수상 배경이 됐다.
해당 논문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Cardiovascular Intervention'에 게재됐다.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영상학적 평가와 생리학적 평가를 함께 활용하는 최신 진료 흐름을 다루고 있으며, 환자별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제시했다.
송진언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순환기내과 전임의 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임상교수로 서산의료원에 파견돼 지역 주민들의 심혈관질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관상동맥질환 등 주요 심혈관질환을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심장학회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심초음파학회 심초음파 인증의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의 중재시술과 협진체계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송진언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이어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심혈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완 원장은 "이번 수상은 송진언 교수 개인의 학술적 성과를 넘어 서산의료원의 심혈관 진료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력과 전문 의료인력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지난 2023년 9월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한 이후 700건 이상의 시술을 시행하며 지역 내 심혈관질환 진료 역량을 높여왔다. 진단부터 중재시술, 입원치료와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진료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필수의료 기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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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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