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구직자 50명 취업 성공 디딤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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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구직자 50명 취업 성공 디딤돌 놓았다

목표 초과 달성…응시료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승인 2026-09-16 10:19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 태안군청 전경
태안군이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충남도 역점과제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당초 목표 인원 32명을 훌쩍 넘어 총 50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며 달성률 156%를 기록했다.

지원 시험은 토익·오픽 등 어학능력시험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증, 공인민간자격증 등 총 18개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분포돼 구직자들의 직무 수요를 폭넓게 충족했다.

군은 1차부터 6차에 걸친 순차 접수를 통해 총 325만 원의 응시료 지원 예산을 전액 집행했다. 지원금은 신청자가 지출한 실제 응시료를 기준으로 1회 최대 5만 원,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모바일 어플(chak) 및 카드형 지역화폐로 환급됐다. 이는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취업 한파 속에서 응시료 지원이 구직자들에게 도전의 용기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은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부담 완화 등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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