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화불편 초래 축산악취 허용기준 초과 엄정 조치"…상시 감시체계 강화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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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화불편 초래 축산악취 허용기준 초과 엄정 조치"…상시 감시체계 강화 최소화 총력

순찰감시원·악취포집차량·고정식 포집기 활용 감시 강화
새벽·저녁 취약시간대 측정 확대
축산악취 감시원 2명이 주말 환경민원 신속 대응

  • 승인 2026-09-16 11:26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시원과 첨단 포집 장비를 활용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새벽과 저녁 등 취약 시간대 집중 점검을 강화합니다.

과학적 측정과 현장 감시를 병행하여 악취 발생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배출 허용 기준 초과 등 법령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엄격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군은 사후 단속뿐만 아니라 농가 지도와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하여 쾌적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악취포집기
금성면에 설치된 악취포집기(사진=금산군 제공)
주민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상시 감시체계가 가동된다.

법령 위반이나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가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는 군의 계획이다.

금산군은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후 단속과 사전 예방을 병행하는 축산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축산악취 상시 감시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은 악취 측정의 경우 단순 민원 대응에서 벗어나 과학적 측정과 현장 감시를 병행하는 선제적 악취관리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축산악취 감시원, 악취포집차량, 고정식 포집기를 활용해 새벽·저녁 취약시간대 측정을 확대했다.

올해 지역에서 축산악취 감시원 2명이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축산악취뿐만 아니라 대기·수질 등 환경오염행위 전반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근무함으로써 주말 환경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465건의 현장 확인 및 계도활동에 이어 환경오염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담당 공무원과 즉시 연계해 현장점검과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군은 악취포집차량과 고정식 악취포집기를 활용해 적극적인 악취 모니터링에도 나서고 있다.

악취포집차량은 상습 악취발생지역의 악취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취약시간대 악취를 포집·측정하고 있으며 고정식 악취포집기는 금산읍 아인리 대원칸타빌 인근과 금성면 하류리 축산단지에 설치돼 악취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 악취 발생 특성을 분석해 새벽·저녁 등 악취 취약시간대에도 탄력적인 현장점검과 악취측정을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시간대의 악취 발생 여부를 적극적으로 확인한다.

군은 악취방지법에 따른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등 관계 법령상 조치 요건이 확인될 경우에는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축산농가에 대한 현장점검과 악취측정을 추진하고 악취저감 및 가축분뇨 적정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사후 단속과 사전 예방을 병행하는 축산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축산악취는 기온과 풍향, 시간대, 가축분뇨 관리상태 등에 따라 발생 정도가 달라지는 만큼 주민들이 실제 불편을 느끼는 시간대와 지역을 중심으로 세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순찰감시원과 악취포집차량, 고정식 악취포집기 등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령 위반사항이나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가 확인될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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