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예화여고 창업동아리 '이노션', 푸드테크 체험으로 진로교육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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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화여고 창업동아리 '이노션', 푸드테크 체험으로 진로교육 우수성 알려

  • 승인 2026-11-03 07:2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창업동아리 '이노션'이 '진로이음의 날' 행사에서 직접 개발한 메뉴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실무 중심의 창업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내 첨단 실습실에서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음료 제조 경험을 제공하며 외식산업 및 푸드테크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현장 맞춤형 창업교육과 인프라 지원을 확대하여 미래 외식산업을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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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화여고_진로융합교육원 직업계고 창업 부스 운영 사진 예화여고 제공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창업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예산예화여고(교장 정우식)는 창업동아리 '이노션'이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개최된 '진로이음의 날' 행사에 참여해 창업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구·개발한 메뉴를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초·중학생이 직접 음료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순히 창업 결과물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제품 제작 과정을 경험하도록 해 외식산업과 푸드테크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교 내 첨단 푸드테크창업실습실인 '예화테이스티'에서 쌓은 실습 경험을 교육 현장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메뉴를 외부 참가자들에게 선보이면서 학교의 실무 중심 창업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교육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황○하 교사는 행사 당일 열린 진로교육 사례나눔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한 창업중점학교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직업계고의 진로·창업교육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교육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현장에 참여한 3학년 이○지 학생은 "직접 개발한 메뉴를 초·중학교 후배들에게 소개하고 음료 제작을 함께 체험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예화테이스티에서 쌓은 경험이 이번 행사에서 빛을 발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푸드테크와 외식산업 창업 분야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우식 교장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창업 활동이 실제 진로 탐색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교장은 "학생들이 예화테이스티를 거점으로 갈고닦은 창업 역량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창업교육과 교육 인프라 지원을 통해 푸드테크 및 외식산업을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익힌 창업 역량을 외부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고, 또래와 후배들에게 진로 경험을 나눴다는 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장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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