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물리치료학과, 캡스톤 연구성과 KCI 학술지 논문 투고 결실

  • 충청
  • 충북

강동대 물리치료학과, 캡스톤 연구성과 KCI 학술지 논문 투고 결실

8개 팀 경진대회 참여…4개 팀 논문 투고·나머지도 투고 절차 진행
창의적 문제해결·연구·실무역량 균형 갖춘 물리치료 전문 인재 양성

  • 승인 2026-09-16 15:5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전공 실무와 연구 역량을 강화했으며, 프로젝트 결과물을 KCI 등재 학술지에 투고하는 등 실질적인 학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학생들은 연구 기획부터 논문 작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높였고, 학과는 이를 통해 전공 지식의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현장 실무와 연구 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 물리치료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강동대
'2026학년도 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참여자 단체사진.(사진=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 성과가 교과과정 안의 프로젝트를 넘어 실제 학술지 논문 투고로 이어지며 전공 실무와 연구역량을 함께 키우는 성과를 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 주관으로 15일 '2026학년도 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8개 팀이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수행한 연구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8개 팀 가운데 4개 팀은 연구논문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학술지에 투고했으며, 나머지 팀도 현재 투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서 만든 결과물이 학술적 성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연구주제 선정부터 연구설계, 자료수집·분석, 논문 작성, 결과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전공지식을 실제 연구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연구 수행과 문제해결 능력은 물론 협업·의사소통 역량도 함께 높였다.

경진대회에서는 각 팀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 뒤 전공 연계성, 연구 창의성, 연구과정의 체계성, 결과 완성도와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시상했다.

참가 학생들은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연구 결과를 발전시키고 전공 분야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

김정선 물리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주제를 정하고 연구 수행부터 논문 작성과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연구 결과가 KCI 등재 학술지 논문 투고로 이어진 것은 캡스톤 디자인 교육의 실질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연구역량, 전공 실무역량을 균형 있게 갖추고 임상과 관련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 물리치료학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학생 주도형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전공역량과 현장실무능력, 연구역량을 갖춘 전문 물리치료 인재 양성과 학생 중심 교육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3.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4.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속보>=행정수도특별법의 오는 11일 축조심사를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한 추가 회의 일정 협의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파악됐다.<10월 22·29일자 1면 보도>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신중한 검토를 강조하면서도 추가 논의에는 동의하지 않아, 쟁점을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심사에 들어설 전망이다. 특별법 제정 논의가 6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이로 인해 연내 정기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기국회 내 첫 회의를 개최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