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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검단구가 지난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사진=검단구청 제공 |
검단구는 지난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 6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 및 「인천광역시 검단구 양성평등기본조례」 제15조에 근거해 마련됐다. 매년 지정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법적·제도적 취지를 살리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이웃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함이다.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은 ▲양성평등 촉진 및 인식 개선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활성화 ▲여성 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소 3년 이상 지속적인 봉사와 활동을 이어온 지역 주민 및 여성단체 회원들이다.
최근 전국 지자체들이 단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보살봄·안전망을 강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검단구 역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평등 체계 구축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특히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일상 속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지역 발전의 기본 바탕이 되는 양성평등 가치를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 준 수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별로 인한 차별이나 불이익 없이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존중받는 검단구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검단구는 향후에도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여성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특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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