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유공자 6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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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구,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유공자 6명 표창

'양성평등기본법' 근거해 지역 발전·여성 권익 증진 기여 주민 격려
지자체 차원 양성평등 인프라 강화 및 실질적 성평등 정책 확대 추세

  • 승인 2026-09-23 09:5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 양성평등 앞장선 이웃들… 검단구, 구청장 표창으로 화답_1
인천 검단구가 지난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사진=검단구청 제공
인천 검단구가 지역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주민들을 격려하며 포용적 지역사회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단구는 지난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 6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 및 「인천광역시 검단구 양성평등기본조례」 제15조에 근거해 마련됐다. 매년 지정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법적·제도적 취지를 살리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이웃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함이다.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은 ▲양성평등 촉진 및 인식 개선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활성화 ▲여성 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소 3년 이상 지속적인 봉사와 활동을 이어온 지역 주민 및 여성단체 회원들이다.

최근 전국 지자체들이 단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보살봄·안전망을 강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검단구 역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평등 체계 구축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특히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일상 속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지역 발전의 기본 바탕이 되는 양성평등 가치를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 준 수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별로 인한 차별이나 불이익 없이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존중받는 검단구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검단구는 향후에도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여성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특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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