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 법률리스크 맡는다…부산도시공사 경력 변호사 1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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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법률리스크 맡는다…부산도시공사 경력 변호사 1명 채용

실무경력 3년 이상 지원 가능
10월 12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2년 계약·일반직 3급 상당 보수

  • 승인 2026-09-23 13: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도시개발과 공공주택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약·소송·법률자문을 맡을 경력 변호사 1명을 뽑는다.

모집 직급은 전문계약직 '가'급이다. 변호사 자격을 갖추고 대한변호사협회 등록을 마친 뒤 법무법인이나 법률사무소,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변호사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연령 기준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며 거주지역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다.

계약기간은 임용일부터 2년이다. 보수는 경력을 환산해 일반직 3급 상당으로 책정하고 성과급은 별도로 지급한다. 선택적복지제도와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등도 일반 직원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지원서는 지난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받고 있으며 마감은 10월 12일 오후 5시다.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전형 일정도 확정됐다. 서류전형 결과는 10월 21일 발표하고 면접은 같은 달 26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일 발표하며 근무 시작 예정일은 11월 13일이다.

별도로 2026년 하반기 직원 3명도 채용하고 있다. 일반직 7급 행정·건축 각 1명과 공무직 관리소장 1명이다. 이들 직군의 원서접수는 9월 23일 오후 5시까지이며 필기와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12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모든 전형은 학교와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 개인 신상정보를 심사에서 제외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채용은 이번 전문계약직 1명을 포함해 하반기 직원 3명과 기간제직원 5명 등 모두 9명이다. 공사는 앞서 올해 정규직 14명과 기간제직원 30명 등 44명을 채용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도시개발과 공공주택 사업 규모가 커지고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법률 전문성의 필요성도 높아졌다며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사업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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