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3140만 원 풀었다…부산항 이웃·상권 함께 챙긴다

  • 전국
  • 부산/영남

온누리상품권 3140만 원 풀었다…부산항 이웃·상권 함께 챙긴다

희망곳간 등 29곳에 3000만 원
결연아동 14명엔 10만 원씩 지원
시민 기부물품 500점으로 늘려

  • 승인 2026-09-23 13: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923 보도자료] BPA 엄기용 ES있다
부산항만공사 엄기용 ESG경영실장이 추석을 앞두고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추석을 앞두고 부산항 주변 복지기관과 결연아동 등에 314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원됐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소비가 돌아가도록 상품권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 지원과 지역상권 소비를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BPA 희망곳간 16곳과 부산항 주변 복지관·단체 13곳에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어치를 지원했다. 해당 기관들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결연아동 14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가정마다 필요한 물품이 다른 점을 고려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이후에도 후속 나눔이 이어진다. 지난 9월 'BPA ESG Week'에서 시민들이 내놓은 라면과 즉석밥, 즉석국 등에 공사가 같은 수량의 물품을 보태 모두 500점으로 늘려 기부할 예정이다.

이 물품은 BPA 희망곳간 14호점인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다시 나눔으로 연결된다. 센터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부산보훈청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10월 2일에는 희망곳간 10호점인 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과 수정시장을 연계한 활동을 진행한다. 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지역주민 30명에게 제공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각 가정과 지역에서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다양화했다며 온누리상품권 사용과 기부물품 전달을 통해 지역경제와 부산항 주변 주민을 함께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5.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1.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2.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3.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4.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5.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설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치료와 회복 기능을 갖췄다면, 교육활동보호관을 통해 사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