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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학교가 오는 10월 6일 교내 예술관에서 개최하는 배창호 영화감독 초청 'CINE-PLATFORM 명사 초청 특강' 포스터.(사진=부산대 제공) |
부산대는 오는 10월 6일 오후 1시 30분 교내 예술관 313호에서 배 감독을 초청해 'CINE-PLATFORM(시네-플랫폼) 명사 초청 특강'을 연다.
강연 주제는 '영화라는 긴 여정 위에서: 배창호 감독이 전하는 영화 이야기'다. 배 감독은 1980년대 한국 사회에서 영화를 만들었던 경험을 되돌아보고 영화의 본질과 창작자가 지녀야 할 태도에 관한 생각을 참가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배 감독은 '꼬방동네 사람들'(1982)을 시작으로 '적도의 꽃'(1983), '고래사냥'(1984), '깊고 푸른 밤'(1985), '기쁜 우리 젊은 날'(1987) 등을 연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부산대 영화연구소와 예술문화영상학과가 주최·주관하고 교내 앵커사업단이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받는다.
서대정 부산대 영화연구소장은 이번 강연이 영화의 본질과 창작자의 삶을 살펴보고 지역의 예비 창작자들이 자신의 예술적 방향을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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