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국민 10명 중 9명 이상 찬성·방문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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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국민 10명 중 9명 이상 찬성·방문 열망

계룡시, 軍문화축제 현장 설문 결과 발표… 외지인 비중 75% 달해 전국적 관심 입증

  • 승인 2026-10-12 10:0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5.7%가 '2029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재개최에 찬성하고 97.2%가 방문 의사를 밝히는 등 압도적인 지지와 기대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타 지역 거주자의 높은 참여와 전 연령대의 고른 호응을 통해 군문화 콘텐츠의 전국적인 확장성과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시는 확보된 데이터를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핵심 자료로 활용하며, 2029년 본행사 개최 전까지 다각적인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사진2] 계룡시청 전경
계룡시청 전경.(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추진 중인 ‘2029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재개최에 대한 대중적 공감대와 기대감이 매우 뜨거운 것으로 확인됐다.

계룡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 기간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엑스포 유치 필요성과 방문 의향 모두 95%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축제장 관광 홍보관에서 QR코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총 1,227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특히 전체 응답자 가운데 계룡시 외 타 지역 거주자 비중이 74.7%(916명)에 달해, 군문화 콘텐츠가 전국적인 인지도와 확장성을 확보했음을 보여줬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2029년 엑스포 재개최의 필위성에 대한 긍정 평가가 95.7%(매우 필요 66.0%, 필요 29.7%)에 달했다. 향후 행사가 열릴 경우 실제 방문하겠다는 응답 역시 97.2%(반드시 방문 70.4%, 가능하면 방문 26.8%)로 집계돼 폭발적인 흥행 가능성을 예고했다.

지역 및 연령별 수치도 균일하게 높았다. 계룡 관내 주민의 방문 의향은 98.1%, 관외 방문객은 96.9%로 집계돼 거주지에 상관없이 높은 열의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도 전 계층에서 93% 이상의 높은 방문 의사를 나타내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축제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기존 행사의 브랜드 파워도 단단했다. 응답자의 85.8%가 계룡軍문화축제를 알고 있었으며, 지난 2022년 개최된 세계軍문화엑스포를 기억하거나 직접 방문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도 82.6%를 기록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2029 엑스포를 향한 국민적 열망과 긍정적 여론을 재확인했다”며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 신청 과정은 물론,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에서 핵심 당위성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오는 2029년 엑스포 본행사 개막 전까지 매년 열리는 군문화축제와 온·오프라인 다각적 채널을 연계해 전국적인 사전 홍보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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