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제4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충청
  • 천안시

천안동남소방서, '제4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승인 2026-10-15 11:22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ㅇ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희경)는 14일 충청남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표팀 '아우내 지킴이'가 우수상을 받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동남소방서 제공)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희경)는 14일 충청남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표팀 '아우내 지킴이'가 우수상을 받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16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65세 이상 도민 80명이 참가했다.

각 팀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5분 이내의 짧은 연극으로 표현하고,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선보였다.

병천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천안시민 5명으로 구성된 '아우내 지킴이'팀은 3·1운동을 주제로 한 상황극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만세운동 도중 한 인물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하고, 유관순 열사와 독립군 역할을 맡은 어르신들이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송희경 서장은 "어르신들이 3·1운동이라는 의미 있는 주제에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접목해 좋은 성과를 거둬 더욱 뜻깊다"며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순간 누구나 실천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생명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1.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2.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3. 대전보훈청, 6·25전쟁 전몰군경 헌정패 전수식 개최
  4.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5. 방탈출부터 AI까지…수학의 새로운 재미 만난다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의 산업단지 3곳에 734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추진된다. 기존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신규 산업용지에 제조·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액스비스, ㈜파미, 한솔제지㈜ 등 3개 기업과 총 734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액스비스 200억 원, 파미 295억 원, 한솔제지 239억 5000만 원이다. 신규 고용계획은 각각 45명, 39명, 20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