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온기 품은 가족나들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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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온기 품은 가족나들이' 운영

취약계층 아동 가족 10가족 참여…체험·나눔으로 가족 유대 강화

  • 승인 2026-10-15 15:4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교육지원청) 온기품은 가족나들이 운영(2)
'온기 품은 가족나들이' 운영 모습.(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교육지원청과 지역 복지기관이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 가족에게 함께하고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며 가족 간 소통과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15일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음성군드림스타트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족 10가족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충주시 일원에서 '온기 품은 가족나들이'를 운영했다.

'2026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환경적 제약으로 문화·여가와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천연 재료로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직접 만든 뒤 완성품을 유기동물 구호단체에 전달하며 생명 존중과 나눔·배려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후 충주아쿠아리움을 찾아 다양한 수생생물을 관람하고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체험 소감을 나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권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드림스타트가 자원과 역량을 모아 아동과 가족을 함께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족나들이는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주관하고, 음성군드림스타트가 참여 가족 선정과 추천 등에 협력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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