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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18일 열린 '제26회 외암마을 짚플문화제'에서 관람객들이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아산시 제공) |
'500년 역사 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면서, 특히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현장을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짚풀공예 전시·체험, 달걀꾸러미 만들기, 초가 이엉잇기, 나만의 짚신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지혜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방문객들은 고즈넉한 마을 안팎을 둘러보며 짚풀을 활용한 고유의 생활문화를 접하고, 세대를 넘어 전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암마을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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