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안군 전북 최초 공공건축물 관리실명제 관련 자료사진.(사진=부안군 제공) |
20일 부안군에 따르면 2025년 12월 1차로 245개 동에 관리 명판을 부착한 데 이어 최근 잔여 108개 동에 대한 정비를 모두 마치며 총 353개 동에 대한 실명 판 부착을 최종 완료했다.
이번에 부착된 관리실명표에는 건물의 기본정보와 관리 부서명은 물론, 부안군 대표번호와 담당자 직통 연락처가 투명하게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산책로나 복지관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다가 파손되거나 불편한 점을 발견할 경우, 현장에서 곧바로 담당자에게 연락해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단순한 시설 관리를 넘어 든든한 안전 보상 체계도 함께 구축되어, 공공시설물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군이 가입한 영조물 배상공제를 실명제와 연계하여 군민들이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보상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 새로 지어지는 신규 공공건축물에도 준공과 동시에 관리 명판을 빠짐없이 부착해 공백 없는 시설 이력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리실명제 정착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공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