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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청 2·3전시실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타이베이 국제미술교류전' 홍보 포스터. 부산과 타이베이 작가 49명이 참여해 회화 등 작품 72점을 선보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료=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제15회 부산-타이베이 국제미술교류전'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청 2·3전시실에서 열린다.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가 행사를 주관한다.
참여 인원은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 소속 37명과 타이베이예술경리인협회 소속 12명이다. 부산 작가들이 40점, 타이베이 작가들이 32점을 출품하며 서양화와 동양화 등 여러 분야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이어진 두 도시 미술계의 교류 활동 가운데 하나다.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거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부산 작가들과 대만 예술단체가 작품을 매개로 관계를 이어왔다.
공식 개막 행사는 전시 시작 사흘 뒤인 28일 오후 4시에 마련된다. 부산시와 중구청, 부산시설공단 관계자와 양 도시의 참여 작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없으며 전시 기간 시민 누구나 작품을 볼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작가들이 해외 미술계와 만나는 기회를 이어가고, 시민들에게도 다른 도시의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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