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9일 김해시여성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김해시복지재단 제4대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이성기 신임 대표이사(앞줄 가운데)가 꽃다발을 들고 재단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복지재단 제공) |
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19일 김해시여성센터 다목적실에서 제4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김해시 관계자와 재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성기 대표이사는 올해 73세로,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사회복지대학원장을 지냈다. 경남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을 맡은 경력도 있다.
이 대표이사는 재단 본부와 운영시설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책임체계를 정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각 조직이 맡을 업무와 책임을 정리해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읍면동 행정조직과 보건소, 의료기관, 민간 복지시설 등이 정보를 나누고 협력해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고령화와 가족 형태의 변화에 따른 돌봄 문제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노인과 장애인 등 이용자의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데 무게를 두기로 했다.
재단 내부에서는 재정 집행과 계약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직원의 전문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 운영을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현장 직원들의 경험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복지가 실제 이용자에게 전달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