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취업역량 진단 따라 AI·자격증 교육 6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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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취업역량 진단 따라 AI·자격증 교육 6종 마쳐

동아 4U 검사로 준비 유형 구분
클라우드·데이터 분석 과정 개설
취업 준비 수준별 교육 연계

  • 승인 2026-10-22 10: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있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동아 4U' 취업지원 안내 자료와 'SPEC-UP' 교육 현장. 학생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데이터 분석 및 AI 자격증 대비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학생들의 취업 준비 수준에 따라 AI·디지털 기술과 자격시험 대비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 도입한 역량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과정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SPEC-UP' 분야 교육 프로그램 6종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는 올해 새로 마련한 '동아 구직 역량 유형 분류 검사(동아 4U)'가 활용됐다. 취업 준비 능력과 진로 목표에 대한 의지를 살펴 학생들을 PUSH-UP, SPEC-UP, MIND-UP, CHEER-UP 등 네 유형으로 구분하고, 결과에 맞는 교육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SPEC-UP 과정에서는 클라우드 기술을 배우는 특강과 AI를 활용한 IT 분야 교육, 해커톤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과제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도록 구성했다.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인공지능 자격인 AICE Associate 대비 교육도 제공했다.

AICE Associate 과정에 참여한 경영정보학과 4학년 김효진 학생은 혼자 준비하기 어려웠던 실기시험을 공부하는 데 도움을 받았으며,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도 넓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회학과 4학년 박찬미 학생은 ADsP 과정에서 온라인 강의와 실습을 함께 경험하면서 시험 준비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최지은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장은 학생별 취업 준비 상태를 살펴 필요한 교육을 연결하는 방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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