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세 김종옥 선생, 충남교육삼락회 특별공로상 수상, 교육 외길 인생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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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세 김종옥 선생, 충남교육삼락회 특별공로상 수상, 교육 외길 인생 빛났다

충남교육삼락회 최고령 회원으로 평생 교육 발전·후학 양성에 헌신한 공로 인정
백수를 넘긴 나이에도 이어지는 교육 사랑과 봉사 정신, 후배 교육자들에게 귀감

  • 승인 2026-10-26 07: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01세의 교육 원로 김종옥 선생이 평생 교육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교육삼락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교육삼락회 최고령 회원인 김 선생은 한 세기를 넘는 세월 동안 교육에 대한 열정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후배 교육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평생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육자의 사명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김 선생은 후배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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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교육 현장에서 후학 양성과 국가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101세 교육 원로 김종옥 선생이 충남교육삼락회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사진=독자 제공)
평생 교육 현장에서 후학 양성과 국가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101세 교육 원로 김종옥 선생이 충남교육삼락회 특별공로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서산시교육삼락회(회장 최강엽)는 23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8차 충남교육삼락회 정기총회'에서 김종옥 회원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925년생인 김종옥 선생은 올해 101세로, 한국교육삼락회 최고령 회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 세기를 넘어선 세월에도 교육에 대한 애정과 봉사 정신을 잃지 않고 교육계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관심을 이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김 선생은 오랜 세월 교육자로서 쌓아 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써 왔다. 특히 고령에도 교육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교육삼락회의 발전과 지역 교육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한 원로 교육자의 공적을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평생 교육 현장을 지켜 온 교육자의 사명감과 후배를 향한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대한 책임과 열정은 나이를 넘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후배 교육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종순 충남교육삼락회 회장은 김 선생의 수상을 축하하며 "선생님의 이 같은 노력은 지역 교육계 후배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지역 문화의 계승·발전과 서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옥 선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상을 받게 돼 더욱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후배님들도 건강을 잘 유지해 오래도록 교육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충남교육삼락회 회원들은 김 선생의 특별공로상 수상을 축하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회원들은 오랜 세월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김 선생의 열정과 봉사 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 주기를 기원했다.

교육삼락회는 교육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퇴직 교육자들이 교육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선배 교육자들이 축적한 교육 경험과 지혜를 다음 세대와 나누는 것은 지역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서산시교육삼락회는 앞으로도 선배 교육자들의 숭고한 교육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봉사와 문화 발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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