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SNS 대상 최우수상…영상 조회 670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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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SNS 대상 최우수상…영상 조회 670만 회

장생포 체험시설 소개 영상 화제
지역 창작자 20명 영상 218건 제작
지난해 SNS 시상식 3관왕 이어 수상

  • 승인 2026-10-26 12: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남구, 울산 최초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울산 남구가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남구 관계자들이 수상 기념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장생포 체험시설을 소개한 영상으로 67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 전국 단위 소셜미디어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수상 실적을 쌓았다.

남구는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이 시상식은 기관별 온라인 채널 활용도와 영향력 등을 평가한다.

올해 주목받은 콘텐츠는 '롤러코스터 타고 줌 회의를 한다면 눈치챌까?'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장생포 체험시설인 '웨일즈카트'를 화상회의 상황과 결합해 소개한 것으로, 남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합산 조회수 670만 회를 넘어섰다.

지역 영상 제작자들과 함께한 콘텐츠도 성과를 냈다.

울산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20명으로 구성된 '울남크크(울산 남구 크리에이터 크루)'는 올해 남구와 함께 짧은 영상 218건을 제작했다. 이들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526만 회로 집계됐다.

남구는 지난해 '제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도 기초지자체 자치구 부문 인스타그램 대상과 유튜브 대상, 블로그 최우수상을 받아 울산 지역 최초로 3관왕에 올랐다.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정책과 관광 정보를 친숙한 방식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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