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인성교육, 학교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 '2026 서산 인성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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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인성교육, 학교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 '2026 서산 인성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 존중과 배려의 축제, 공연 18개 팀·체험부스 19개 운영
학교폭력 예방부터 생명 존중·AI 인성 강점 분석까지, 참여와 실천으로 인성 가치 나눠

  • 승인 2026-10-27 00: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2026 서산 인성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꾸민 다채로운 공연과 AI 인성 분석 및 학교폭력 예방 등 19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성장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인성교육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일상적인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학 협력을 통한 교육 자원 연결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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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서산중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6 서산 인성한마당'을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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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서산중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6 서산 인성한마당'을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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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서산중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6 서산 인성한마당'을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학교와 가정에서 배우는 인성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존중과 배려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2026 서산 인성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상)은 24일 서산중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6 서산 인성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로를 잇는 산뜻한 마음 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공연 무대에 오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 인성교육을 배움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서산형 인성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1부 '마음 울림 무대'에서는 서산초등학교 '초롱초롱 음악교실'의 중창 공연을 시작으로 모두 18개 팀이 무대를 꾸몄다. 참가팀들은 합창과 밴드, 악기 연주,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각자의 재능을 나누고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어 진행된 2부 '마음 이음 마당'에서는 마음존·감상존·체험존·나눔존으로 구성된 19개 체험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인성 키링 만들기와 학교폭력 예방 체험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성 강점 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존중과 배려,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서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마련한 '과거급제 4행시 백일장'인 가치존도 운영돼 전통과 인성교육을 접목한 참여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재능과 교직원의 열정, 학부모의 관심, 지역사회의 협력이 어우러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인성교육이 학교만의 책임이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은상 서산교육장은 "인성교육은 학교와 가정에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아이들이 보여준 웃음과 도전,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산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결해 존중과 배려가 일상이 되는 인성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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