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부춘중 학생들, 춤으로 독도 사랑 알렸다, '독도는 우리 땅' 챌린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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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부춘중 학생들, 춤으로 독도 사랑 알렸다, '독도는 우리 땅' 챌린지 눈길

독도교육주간 맞아 교내·외 참여형 교육활동 전개, 역사 인식·수호 의지 높여
호수공원에서 시민 대상, 댄스온 챌린지·독도 퀴즈 진행, 지역사회 관심 확산

  • 승인 2026-10-27 00:4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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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부춘중, 10월 25일 '독도의 날' 알리는 댄스온 챌린지 참여 모습(사진=부춘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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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부춘중, 10월 25일 '독도의 날' 알리는 댄스온 챌린지 참여 모습(사진=부춘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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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부춘중, 10월 25일 '독도의 날' 알리는 댄스온 챌린지 참여 모습(사진=부춘중 제공)
서산부춘중학교 학생들이 춤과 퀴즈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독도의 날을 알리고 독도 사랑과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에 나섰다.

서산부춘중학교(교장 이완택)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외 활동을 연계한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주간은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기르고, 독도 수호 의지를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독도 가로세로퍼즐 응모와 '독도의 날' 사행시 투표에 참여하며 독도 관련 지식을 익혔다. 사행시 우수작은 교내 현수막으로 제작해 게시했으며, 독도의 날과 괭이갈매기를 담은 주문 제작 키캡 키링을 참여 학생들에게 제공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독도는 우리 땅' 댄스온 챌린지가 눈길을 끌었다. 치어리딩·댄스 동아리 학생들은 등교맞이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3학년 6반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태극기와 피켓을 활용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 춤을 익힌 2·3학년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독도 사랑의 의미를 나눴다.

학교 안에서 시작된 독도 알리기는 지역사회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25일 오전 10시 25분 서산시 호수공원에서 댄스온 챌린지를 펼치고, 시민과 초등학생들에게 독도 퀴즈를 진행하며 독도의 날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한 학생은 "플래시몹을 통해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던 독도의 날을 알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택 교장은 "독도 교육은 아는 것을 넘어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이 독도 사랑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부춘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자치 역량을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태도를 기를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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