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축제, 11월 4~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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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 11월 4~8일 개최

-블랙이글스 에어쇼·정상급 가수 공연

  • 승인 2026-10-27 09:21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계동사과-1
=중도일보DB
산소카페 경북 청송이 가을날 준비한 청송 사과 축제가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를 주제로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공연·전시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체험행사로는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황금사과를 찾아라' 등이 마련된다.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상이 확정돼 전국 참가팀의 경연이 기대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8일 오후 3시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한 티니핑 싱어롱쇼와 플레이존, 가족 휴식 공간도 운영한다.

청송 사과 홍보관에서는 50여 품종의 사과와 역대 사과왕, 황금진 입상작 등을 전시하고 사과 재배 기술과 사과 활용 요리를 소개한다. 온라인 게임과 SNS 실시간 방송을 연계해 온·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장과 유모차·휠체어 대여소, 모유 수유실 등을 마련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가격 정찰제와 현장 불편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사과 판매는 관내 농협과 사과협회, 유통센터 등 8개 단체가 맡는다.

축제 기간 제29회 청송문화제와 시니어 한마당, 건강체조 경연대회 등 연계 행사도 열린다.

매일 저녁에는 김용빈·진해성·천록담을 비롯해 박서진·안성훈·박군, 이찬원, 박지현, 손태진, 장민호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매일 밤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청송=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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