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중 연극동아리, 역사 탐방·연극축제 관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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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중 연극동아리, 역사 탐방·연극축제 관람 나서

유관순 열사 생가 방문하며 역사 의식 함양
충남학생연극축제 관람 통해 예술적 감수성 키워

  • 승인 2026-10-27 11:0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여중, 연극동아리 ‘연두빛 뜨락’ 역사·문화 탐방
태안여중 연극동아리 '연두빛 뜨락' 학생들이 역사 탐방과 연극 관람을 통해 예술적 안목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태안여중 제공)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윤여정) 연극동아리 '연두빛 뜨락' 학생들이 역사 탐방과 연극 관람을 통해 예술적 안목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여중은 지난 22일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공연예술을 직접 접하며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역사 현장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유관순 열사 생가와 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 정신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28회 충남학생연극축제를 관람하며 다양한 무대 연출과 연기 기법을 접했다.

축제에서는 천안청수고등학교의 '왜?'와 은산초등학교의 '성벽과 마시멜로' 공연이 무대에 올랐으며, 학생들은 또래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관람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공연 관람 후 작품의 주제와 무대 구성, 배우들의 표현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연극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윤여정 교장은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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