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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그린파워 임직원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충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에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주시 제공) |
27일 충주시에 따르면 에이치그린파워는 최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에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시설 이용인들의 운동 프로그램을 돕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일손을 보탰다.
특히 회사와 노동조합이 한마음으로 현장을 찾아 나눔에 힘을 더하면서 노사가 함께 만드는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을 향한 손길은 올해 꾸준히 이어졌다. 5월에는 지역 아동시설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가족초청의 날'을 마련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이어 7월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충주공장으로 초청해 친환경 자동차 산업과 배터리 제조현장을 소개했다. 청년들은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에이치그린파워는 아동복지 지원과 청년 진로체험, 장애인시설 봉사를 잇달아 펼치며 사회공헌 대상을 지역의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후원에 머물지 않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더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온 점도 눈길을 끈다.
김진환 대표이사는 "기업의 가치는 기술력과 성과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힘을 모아 미래세대와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관호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그린파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갖춘 지역 상생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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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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