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신협 챠밍댄스 동호회, 소통·화합 김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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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챠밍댄스 동호회, 소통·화합 김장체험

발효식품 문화 체험…회원 간 정 나눠

  • 승인 2026-10-29 09:5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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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챠밍댄스 동호회가 최근 김장체험을 하고 있다.(사진=고창신협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신협 챠밍 댄스 동호회가 김장체험을 통해 지역의 전통 발효식품 문화를 배우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신협(이사장 손영찬)은 27일 고창군 발효식품 육성지원센터에서 손영찬 이사장과 챠밍 댄스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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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챠밍댄스 동호회가 최근 김장체험을 하고 있다.(사진=고창신협 제공)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고창의 발효식품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일상적인 동호회 활동에서 벗어나 함께 음식을 만들며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먼저 발효식품 육성지원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며 고창군 발효식품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센터의 역할을 살펴봤다.

이어 위생교육을 받은 뒤 위생복과 위생모, 장갑 등을 착용하고 본격적인 김장체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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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챠밍댄스 동호회가 최근 김장체험을 하고 있다.(사진=고창신협 제공)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된 절임 배추에 정성껏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담갔다. 함께 손을 맞추고 김치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음과 이야기가 오갔으며, 평소 챠밍 댄스 수업으로 인연을 이어온 회원들은 색다른 체험을 통해 서로의 정을 나눴다.

김장체험을 마친 뒤에는 센터 휴식 공간에서 고창의 특산물인 복분자로 만든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지역의 식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회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고창신협의 발효식품 육성 지원센터 방문 체험은 올해로 두 번째다. 센터가 문을 연 지난해부터 김치 담그기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의 식문화와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손영찬 이사장은 "우리 고장의 발효식품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장체험은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활동을 넘어 지역의 전통 식문화를 배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자리로, 고창신협 챠밍 댄스 동호회 회원들에게 함께하는 즐거움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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