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생활체육인 263명 충주로…도내 11개 시·군 선수들과 기량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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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생활체육인 263명 충주로…도내 11개 시·군 선수들과 기량 겨룬다.

제36회 충북 생활 체육대회 31일 개막…검도·궁도 등 17개 종목 출전, 이틀간 3500여 명 참가, 생활체육 교류와 화합의 무대

  • 승인 2026-10-29 10:11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지난 대회출전사진
제천시 생활체육 선수단이 지난해 열린 충청북도 생활 체육대회에 참가한 모습(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도내 각 지역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기 위해 충주로 향한다.

제천에서는 모두 263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제36회 충청북도 생활 체육대회에 참가해 종목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등 약 3천5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생활체육 행사다.

제천시 선수단은 선수 229명과 임원 34명으로 구성됐다. 참가 종목은 검도와 게이트볼, 궁도 등을 포함해 모두 17개다. 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준비해 온 실력을 선보이는 한편 다른 지역 동호인들과 교류하며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출전은 제천지역 생활체육인들이 도내 선수들과 경기 경험을 나누고 지역 간 유대관계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첫날인 3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충주 탄금공원 야외무대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이후 종목별 경기는 충주시 일원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군 선수단 사이의 친목을 다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제천시 선수단 역시 경기 결과뿐 아니라 참가자 간 교류와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대회에 임할 계획이다.

제천시 체육회는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면서도 부상 없이 일정을 마무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제천 생활체육의 경쟁력을 알리고 지역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선수단은 이틀간 도내 생활체육인들과 경쟁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알릴 예정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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